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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정보/반려동물 상식

강아지 수염 자르면 행동에 문제가 발생하는가 ?

by 단두패밀리 수장 2020. 6. 13.

안녕하세요 단두패밀리 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수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분 고양이 수염은 관심을 가지면서 강아지 수염은 

많은 관심이 없는 듯 해요


강아지 수염은 비교적 눈에 띄지 않거나

숨어있기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과연 강아지 수염을 자르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의 수염은 역할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수염은 주로 입, 턱, 눈 

부위에 나는데요, 수염이나는 부위에는 

신경들이 많이 있는 곳 입니다.


강아지 수염도 고양이와 같이 

수염은 감각기능을 담당하며, 주변의 환경을 느끼거

감지 할 수 있습니다.





또, 의사소통을 위한 역할이나 페로몬을 확산시키는 도구로 활용 합니다.

눈 바로 위의 수염은 사람의 속눈썹처럼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럼 과연 강아지 수염을 자르면 어떻게 될까요 ? 일텐데요,



아직 과학적으로 강아지 수염을 잘라서 

감각기관 능력에 감소가 올 것이라는 

과학적인 증명은 없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수염을 자르거나 다듬을 필요도 없지만

잘렸다고 해도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털과 수염은 마찬가지로 다시 자랍니다!









다만,

강아지 수염을 일부러 뽑거나 잡아당기는 행위는

강아지에게 통증을 남기게 되니까 주의해야 해요.

​수염이 난 부분은 신경이 모인 곳이라 매우 아프다고 합니다 ㅠㅠ


오늘은 강아지 수염을 자르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봤습니다!

이상 단두패밀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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