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개는 훌륭하다 천둥이 편을 가져왔습니다!
아이고야
이번 방송은 개는 훌륭하다 최초로,,,
사전 촬영 중단이...
많은 대형견이 들이 출연했어도
사전 촬영 중단은 없었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개는 훌륭하다는 문제가 있는?
강아지들과 견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시청자 중에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심히 무서운 상황이다 ㅠㅠ
천 둥이가 짖는 소리가 저렇게 큰데
아파트에서 사는 게 큰 스트레스 일 거 같다 ㅠㅠ
주변 민원이 장난 아닐 거 같다는..
계속 짖는 천둥이 ㅠㅠ
아파트 사시는 분들이 아시다시피
요즘 소음문제로 민감한 사건사고가 많이 나오는 편이라
내가 천둥이 보호자라도 힘들 거 같다
위험한 강아지 같은 경우는 입마개부터 채우고 교육을 시작해야 되는데
이번 천둥이는 입마개 채우기도 힘든상태
입마개 하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다는데..
이번 천둥이는 너무 심각한 편이어서 ㅠㅠ
다른 문제견들은 애교수준으로 느껴질정도였다..
천둥이가 주인도 많이 물어서 상처도 많던데
계속 천둥이를 이대로 방치하면
키우고 어렵다는데..
천둥이뿐만 아니라 천둥이 견주분도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같다
이경규 제자님이 천둥이를 먼저 살펴보는 임무를 가지고 갔으나 ㅋㅋ
gg를 외치고 포기하셨고
강형욱 대장님은 현관에서부터 천둥이를 자세하게 관찰하는 모습이
카리스마와 진지함은 따라갈수가 없다,
강형욱 선생님의 교육 스타일이
견주분들이 조금만 따라오고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도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줘서
견주나 강아지도 포기하지않고 계속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 같다
부드럽고 때로는 강하게 하는 그 말투는
정말 배워보고 싶다.
여자 견주님은 이미 천둥이보다
서열이 낮은 상태로 보여 천둥이를 케어하기는 어려워 보였다 ㅠㅠ
그나마 다행인게 남자보호자는 천둥이를 힘으로 제압이 가능해서
다행이다.
견주님들이 천둥이를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잘못된 습관이나 버릇을 방치해둬
무법자가 된 천둥이를 누구를 탓 할껀인가..
나도 쉽지 않을 것이다
좋은거만 해주고 싶고 훈육은 해주고 싶지 않은데
마음은 이해가간다 ..
제대로 된 교육과 절제는 필요한거 같다.
여자 견주는 저런 천둥이 모습도 사랑하지만
더이상 함께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번에라도 견주분께서 제대로 된 사랑으로
천둥이를 키웠으면 좋겠다.
강형욱 선생님도 천둥이의 훈련소 입소를 제안하는 이유가 ㅠㅠ
계속 이렇게 방치하면 같이 지내는게 쉽지 않을꺼라고 판단하신것 같다.
견주분들의 마음은 아프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훈련소로 꼭 보내기를 바란다.
오늘은 강아지의 대통령 강형욱 선생님의
카리스마와 능력에 다시한번 감탄하며
다음주도 어떤 능력을 보여주실지 기대된다.
선생님 다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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