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두패밀리입니다 ^^
오늘은 강아지가 토하는 색깔에 대한 질병 및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6가지 종류의 강아지 토색깔이 있습니다.
무조건 신뢰를 하기보다는 참고정도만 부탁 드리겠습니다.
▶투명토
횟수가 적은 투명색 토를 했다면 너무 걱정도 방치도 하면 안됩니다.
횟수 뿐만아니라 다른 색깔이 이어서 구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옆에서 세심하게 관찰하는게 좋습니다.
다른 색깔의 토나 횟수가 증가할 경우 신중하게 보셔야 합니다.
▶거품토
거품토는 위가 역류를 하게 되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투명토와 마찬가지로 너무 걱정도 무심도 해서는 안되고 지켜보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공복의 상태인데 강아지가 노란색 거품토를 한다면 이물질을 삼켰거나 몇 가지 질병이 의심되니
지켜보다가 병원에 내원해서 검진받는 걸 권유드립니다.
▶노란 토
앞서 말한 노란토는 공복 시간이 길어질때 나타는 색깔입니다.대체적으로 공복의 시간이 길 때 나타나는 색깔이다.
강아지를 위해 공복시간을 줄일 수 있게 급여 시간을 세밀하게 나눠주는게 좋습니다.
타이머 급식기나 자동 급식기를 사서 급여를 해주는 방법도 있다.
계속 방치할 경우 위염이나 역류로 인한 기관의 손상으로 여러 질병으로 발전 할 수 있으니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갈색토
강아지가 밥을 급하게 먹을 경우 주로 토하는 색깔이 갈색토 입니다.
급하게 먹는다면 급체 방지 식기를 활요하여 급여하는 방법도 있으나, 너무 잦은 갈색 구토는
위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내원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붉은빛이 도는 핑크색 토
딱 봐도 붉은색이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야 한다.
위중한 상태이니 무조건 병원에 내원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초록색
채소를 먹고 체해서 초록색토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췌장에 문제가 생겼을 확률이 높다.
평소 야채를 먹지않고 초록색토를 한다면 병원에 내원하는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토색깔로는 정확하게 아무것도 알 수는 없지만
의심해서 세심하게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
기타 질병이 없는 강아지가 어느 날 투명, 거품, 노란 토를 한번 정도 했다면 일단 지켜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붉은색 등 이상 색깔이 나온다면 곧바로 병원에 내원하는 게 좋다.
잦은 구토를 한다면 하루빨리 병원에 내원하는 게 강아지에게도 견주님에게도 훨씬 좋은 대처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상 단두패밀리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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