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를 알아보자 기원 및 특징 성격

 

안녕하세요 단두패밀리입니다!

 

오늘은 가정견으로 많이 키우는 강아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구요

 

애교가 많기로 유명한 강아지 '시츄'

 

시츄를 입양하기 전에 성격과 특징 털빠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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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의 역사

 

시추 혹은 시츄 라고 불리는 강아지의 고향은 중국입니다.

 

중국에서 사자를 (스쯔거우)불리며 지금의 시츄로 불리게 됐습니다.

 

즉 이름의 뜻은 '사자'입니다. ㅋㅋㅋ

 

햔대 중국에서 진짜 사자와 헷갈려서 옛 중국의 미녀의 이름을 딴 시스취안으로 지금의 시츄가 되었습니다.

 

정확한 기원은 없지만 중국 황실견 페키니즈와 티벳의 라사압소와 교배시켜 탄생했다는게 일반적인 여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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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의 생김새

 

체고는 22~27cm 체중은 4~7kg 정도이며 소형견에 속합니다.

 

대표적인 단두종 강아지답게 주둥이는 짧고 눈이 정말 큰 게 특징입니다.

 

시츄도 어디가서 코고는 소리는 뒤지지 않습니다 ㅎㅎ

 

시츄는 장모종이지만 털은 잘 빠지지 않아서 가정에서 키우시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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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빗질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털을 밀어버리면 강아지가 엄청난 수치심으로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 빗질 해주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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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의 성격

 

시츄는 너그럽고 대인배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견종에 때라 소심하고 내향적일 수 있지만 대체로 사람에게는 친근합니다.

 

시츄는 생각보다 주인에 대한 애착이 적어 분리불안이 심하지 않아 바쁜 현대인이 키우기 좋습니다,

 

애교가 많은 시츄인 만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애교가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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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의 특징

 

 

1. 헛 짖음이 없다.

 

시츄는 짖음이 거의 없는 견종입니다. 중국의 황실견답게 자존심이 강한 견종이라 의사 표현을 하거나 속내을 비추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ㅋㅋ

 

정말 배고프고 필요한 상황이면 한번씩 '컹'하고 짖는다고 하네요

 

 

 

2. 게을러요.

 

강아지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게으른 편이라고 합니다. 주인이 오면 좋아하는 강아지들과 달리 느리게 걸어와 꼬리 한 번 흔들어주고 자리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먹성은 견종중에서도 상위라서 비만율이 높다고 합니다. 중국 황제 같네요 ㅎㅎ 지능은 있지만 귀찮고 복종심이 낮아 말을 잘 안들어준다고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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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츄 고집은 못 말린다.

 

시츄는 자기만의 행동 패턴을 바꾸는걸 정말 싫어해 훈련이 매우 어렵다는 말도 있습니다. 시츄는 지능이 낮지 않으며 견주분들의 의도를 알지만 행동을 바꿔야 하는 자기 자신을 용납을 못 합니다. 혹시 시츄가 여러분과 눈을 마주치면서 배변을 본다면 대표적인 반항한다는 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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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롭지 않다.

 

시츄는 다른 견종보다 주인에 대한 애착이 적어 분리불안이 적은 견종입니다. 바쁜 현대인의 가정견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와 비슷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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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츄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생긴건 사자같지만 고양이같은 매력을 가진 우리 시츄~

 

다 이렇다는건 아니고 강아지들 마다 틀리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어요 !

 

이상, 단두패밀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