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키니즈 중국의 황실 강아지 특징

 

안녕하세요 단두패밀리입니다~

 

오늘은 강아지의 견종 중 '페키니즈'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페키니즈가 중국 왕실의 강아지 였던거 아시나요 ??

 

단두종 대표 강아지처럼 납작하게 눌린 얼굴이 특징인 페키니즈입니다.

 

퍼그랑도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퍼그도 중국 왕실의 강아지 였다고 합니다.

 

중국은 납작이들을 좋아하나봐요 ㅎㅎ

 

페키니즈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페키니즈

 

 

중국이 고향인 페키니즈는 20세기에 베이징을 영어로 peking이라고 불려

 

페키니즈가 베이징의 개라는 뜻으로 페키니즈가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왕실견 출신답게 페키니즈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나라 시절 8세기부터 왕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작고 귀여운외모로 소매에 넣을 수 있다고 하여 '슬리브독'

 

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얼굴 털 주변이 사자처럼 갈기가 난 형태라

 

사자개라고도 불렸습니다 ㅋㅋ

 

페키니즈는 황실에서도 상위 계층이나 귀족만 소유하고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페키니즈를 서민이 건들거나 훔치면 사형을 시킬 정도로

 

왕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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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키니즈 특징

 

 

중국의 황실 견 페키니즈는 평균 25cm 체중은 2~7kg정도로 소형견입니다.

 

단두종의 대표적인 견종처럼 코가 납작하고 눈은 돌출되어 있어 전형적인 단두종입니다.

 

털은 사자갈기와 비슷하게 풍성하게 나는 편 입니다.

 

오랜 역사에 황실견이라 그런지

 

페키니즈는 상당히 독립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사자개의 이명이 있는것처럼 매우 똑똑하며 용기와 대담성이 뛰어난다고 합니다.

 

 

 

페키니즈 질병

 

 

페키니즈도 단두종인만큼 특정 질병에 취약하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단두종인 페키니즈는 주둥이가 짧아 호흡문제가 발생하기 쉽니다.

 

활동을 과도하게 할 경우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어

 

온도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주름이 많은 견종이기때문에 주름 피부염에도 취야핵

 

주름사이에 습기나 지속적인 접촉으로 인한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면봉을 이용해서 주름진 부분을 구석구석 닦아내주는 것이 좋다.

 

 

오늘은 중국의 황실견 페키니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강아지이기 때문에

 

초보자분들이 키우기에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관심가는 만큼 정말 매력적인 강아지인 만큼 견주분들께서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신다면 행복한 반려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다 견주가 하기나름이죠~

 

이상, 단두종을 사랑하는 모임

 

단두패밀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