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두패밀리입니다~
키우던 강아지가 산책중에 길고양이한테
냥냥펀치를 맞아서 눈을 다쳐 신경쓰느라 ㅠㅠ
오랜만에 포스팅 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시는 분들은
종종 자기 생식기를 핥는 모습을 많이 보셨죠 ?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바로
왜? 생식기를 핥을까 입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남자 중의 남자 수컷 강아지가
왜 생식기를 핥을까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생식기를 핥는 이유는 5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청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반려동물들도 청결함을 위해 생식기를 핥는 모습을 보입니다.
소변을 본 후 묻은 것을 핥거나 깔끔한 강아지 일 수록 더 핥을 수 있습니다.
항문낭염을 의심 ?
항문낭염이 생겼을 경우 강아지들이 핥기도 합니다.
배변활동을 하게되면 배출이 되지만 집에서 기르거나 배출하는 힘이 약해서
제대로 배출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문낭을 배출 하지 못하거나 짜주지 않는다면
방치를 하다보면 염증이 발생하고 냄새도 나죠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스키를 타는
똥꼬스키를 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잠복고환을 의심?
남자 강아지들은 보통 4~8개월 일때 고환이 자연스럽게 내려오지만
잠복고환일 경우 내려오지 못하고 뱃속에 자리잡아 고환이 커지게 됩니다.
뱃속에 자리 잡은 고환의 사이즈가 점점 커지면서
음낭쪽으로 빠지지 못하고 그 자리에
계속 있으면 잠복고환으로 발전합니다.
잠복고환 같은 경우에는
중성화를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알레르기 의심 ?
강아지도 알레르기나 피부염이 자주 발생 합니다.
간지럽고 긁고 싶어지듯이
생식기를 핥습니다.
생식기 주변 환부가 빨갛고 강아지가 계속
핥는다면 알레르기나 피부염을 의심해보세요!
전립선 비대증?
보통 노견이 많이 걸리는 질병으로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요인도 생각해 보셔야합니다.
강아지가 점점 나이가 먹고 노령견이 되면서
전립선이 약해지고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중성화를 시키지 않았을 경우 더 흔하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위 5가지 요인을 알아봤는데요
대부분 강아지들은 그저 청결을 위해서 핥습니다.
너무 자주, 빨갛게 부어오를때까지 핥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상 단두패밀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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