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발을 물어요 ㅠㅠ 어떡하죠 ?

 

안녕하세요 단두패밀리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자꾸 '강아지가 발을 물어요'

 

 

 

입니다. 강아지는 말을 못 하기 때문에 어떤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을 유추해서 건강에 대한 신호나,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면

 

교정하거나 무슨 일이 있나 생각해 보시는데요.

 

 

 

강아지가 발을 물어요에 대해

 

무슨 의미가 있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

 

 

저도 매일매일 시간을 들여

 

반려견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도

 

다 이해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을 반려견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알아보더라도 완전히

 

이해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무슨 신호를 보내는 것인지

 

아니면 어디가 아픈 게 아닌지?

 

배가 고픈가?

 

유추할 수 있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ㅠㅠ

 

대부분 강아지가 발을 물어요 하고

 

질문하신느 분들을 보면

 

대개 3~10개월 어린 강아지들과 함께 지내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한참 이가 간지러운 이갈이 시기라서

 

발을 물고 가지고 놀고 싶어 하죠

 

호기심이 왕성해서 움직이는 발을 따라가면서

 

물려고 노력하죠

 

이갈이 시기가 끝나고 점차 나이가 먹을수록 사라지겠지만

 

버릇을 잘 못 들인다면 평생 발을 물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발을 놀이 대상으로 인식하는 것인데요.

 

초기에 교정해 주지 않으면 점점 심하게 물거나

 

장난으로 타인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발을 물어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강아지가 스트레스나 이가 간지러운 걸 해소할 수 있게

 

터그 놀이나 물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필요합니다.

 

다른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걸 알려줘야 합니다.

 

이렇게 해도 강아지가 계속 발을 문다면

 

정말 아프다는 소리를 내면서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야 합니다.

 

물때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면

 

강아지도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고 알게 됩니다.

​

 

 

근본적으로 멈추게 하기 위해서는

 

산책이나 놀이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시킬 수 있게

 

해주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

 

 

강아지가 우리 발을 무는 건 귀여워 보일 수

 

있지만 좋은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교정을 해 주실 수 있어야 합니다.

 

이상 단두패밀리 였습니다.